학과홍보
- [2026.02] 2026 항공서비스무역학과 신입생 OT2026/08/21
- [2025.11]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관광포럼 전국 대학생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2026/08/21
- [2025.10] 예천 활축제 전국 대학생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2026/08/21
- [2025.10] 웰니스·치유관광 & 화순지역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2026/08/21
- [2025.05] 2025 한국관광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수상2026/08/21
- [2016~2024] 학과 수상 릴레이 : 무역구제 경연대회부터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까지2026/08/21
- 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 '2026 일본 도쿄 뷰티월드 전시회' 참가2026/05/28
- 한국 청년 무역인재들, 중국 린이서 K-제품 수출 가능성 확인2026/05/15
- GTEP 2026 튀르키예 전시회2026/04/21
- GTEP 일본 도쿄 반려동물용품 전시회 참가2026/04/07
학과공지
우리학과의 최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
「국제협상」 수업에서 제출된 재학생의 글 한 편을 소개합니다. 어학연수와 재수를 거쳐 남들보다 조금 늦게 대학에 들어온 학생이, 주변의 만류를 뒤로하고 경주를 택한 이유와 그 선택이 해외 현장에서 어떤 경험으로 이어졌는지를 담았습니다. 김동환 학생 다시 돌아가도, 저는 캐리어를 끌고 경주로 갑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주변의 거센 만류를 다시 마주한다 해도, 주저 없이 똑같이 내릴 단 하나의 결정을 꼽으라면 단연 동국대학교로의 진학입니다. 2023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저는 남들처럼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캐나다로 반년 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후 재수학원에서 다시 치열하게 입시를 준비하며 남들보다 조금 늦게 대학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지난한 과정 끝에 제가 익숙한 서울과 수도권을 떠나 먼 경주까지 내려가 원서를 넣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굳이 왜 그 멀리까지 가냐는 걱정이었습니다. 수도권에도 많은 대학이 있는데,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며 사서 고생을 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늦게 입학한다는 조급함과 불안감이 컸던 만큼, 저는 대학의 물리적인 위치보다 제가 진짜 배우고 싶은 학문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은 것이 바로 무역학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평소 무역에 깊은 관심이 있었고, 훗날 무역업에 종사하며 세계 시장, 특히 일본을 무대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싶다는 확고한 꿈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경영학이나 어학이 아닌, 제 목표에 정확히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전문적인 무역학 커리큘럼은 늦은 출발을 만회할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가족과 친구들의 만류는 현실적이고 타당했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지역의 편리한 인프라와 익숙한 인간관계를 뒤로하고 떠나는 것은 저에게도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어떤 날은 그냥 남들처럼 다시 공부해서 가까운 곳을 갈까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제가 진짜 배우고 싶은 분야와 해외 진출이라는 꿈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편한 길을 선택한다면, 훗날 무역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이력서를 쓸 때 제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저는 쏟아지는 걱정을 뒤로한 채 경주행을 택했습니다. 우려를 안고 도착한 경주에서의 삶은 걱정과는 달리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쳤습니다. 늦게 시작했다는 절박함은 타지 생활의 낯섦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마음 맞는 동기들과 어울리며 대학 생활의 낭만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이면 친구들과 다 같이 놀면서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취 생활 속에서 때로는 익숙한 동네의 풍경이 몹시 그리워지기도 했지만, 저는 오롯이 제 삶을 책임지고 주도하는 법을 배우며 훌쩍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가장 가슴 뛰게 한 것은 진정으로 원했던 학문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역 실무와 글로벌 비즈니스의 구조를 배우는 과정은 타지 생활의 외로움을 잊게 할 만큼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다양한 무역 이론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국제 경제의 흐름과 통상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면서 해외로 나가겠다는 제 목표가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내린 결정이었기에, 수업에 임하는 태도와 열정의 크기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대학 생활의 백미이자, 이 먼 곳까지 온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준 결정적 계기는 국제 통상 현장탐색 수업이었습니다. 이 수업의 일환으로 저는 평소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던 해외 시장으로 직접 해외 탐방을 떠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책상머리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무역을 넘어, 낯선 해외 현지에서 직접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하는 생생한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더 나아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물건을 판매해보는 프로젝트까지 수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상거래 문화에 부딪혀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발로 뛰며 현지 상권의 흐름을 파악하고, 팀원들과 밤을 새워가며 판매 전략을 수정해 결국 성공적인 판매를 이뤄냈을 때의 그 짜릿함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귀중한 경험은 막연했던 해외 무역업 진출이라는 꿈을 구체적인 현실로 끌어다 놓았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 얻은 통찰력과 자신감은 그 어떤 교과서에서도 배울 수 없는 저만의 강력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때 그 사람 말을 들을 걸이라며 지난 선택을 후회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주변의 강한 만류를 뚫고 내린 그 결정이 제 인생에서 가장 주도적이고 가치 있는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 당장 편한 길을 선택했다면, 해외 시장 한복판에서 물건을 팔며 느꼈던 그 뜨거운 희열도, 생동감 넘치는 대학 생활의 추억도 결코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걱정 어린 조언보다, 제 안의 확고한 목표와 목소리를 믿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 하더라도, 똑같이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기꺼이 경주로 향할 것입니다.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제 비상은 바로 그곳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글 · 김동환 (「국제협상」 수강생)
2026/09/21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성형 AI 서비스가 오픈됩니다. 재학생과 재직 중인 교·직원은 매월 1인당 3,000 AI 크레딧을 무료로 지급받아 ChatGPT·Gemini·Claude 등 여러 생성형 AI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서비스 개요 제공 언어모델 : ChatGPT, Gemini, 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동시에 활용 가능 제공기간 : 2026. 9. 1. ~ 2027. 2. 28. (6개월) 서비스 오픈 : 2026. 9. 1.(화) 13:00부터 제공대상 : 재학생 및 재직 중인 교·직원 지원내용 : 매월 1인당 3,000 AI 크레딧 지급(소진 시 개인별로 추가 구매 가능) 크레딧은 매월 1일 초기화됩니다. 본교에서 제공하는 크레딧을 모두 소진한 후에는 무료 AI 모델만 제공됩니다. 2. 이용 방법 로그인 : WISE캠퍼스 포털 접속 → 상단 "AI Chat" 메뉴 클릭 (학내 통합 SSO, 별도 가입 없음) 세부 사용법 : 붙임 「사용 매뉴얼」 참고 3. 주요 기능 멀티 LLM 채팅 및 모델 비교(Compare), 파일 첨부·이미지 인식 이미지·영상·PPT·한글(HWP) 문서 생성 딥리서치(Deep Research), 회의록 작성, 음성 대화(Voice Agent) Korea in Data(국내 통계)·Law in Data(법령)·Univ in Data(대학 정보) 검색 나만의 챗봇 만들기(스튜디오) 및 공유 챗봇(스토어) ※ 붙임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AI 사용 매뉴얼 1부. 출처 : 학술정보원 학술정보팀-1076(2026. 8. 28.) 「[혁신]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오픈 및 이용 안내」 / 문의 : 학술정보원 학술정보팀 054-770-2481
2026/08/28
2027학년도 신입생은 글로벌무역학과로 모집합니다 우리 학과는 1979년 무역학과로 출발해 국제통상학과 · 글로벌경제통상학부 · 항공서비스무역학과를 거쳐,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글로벌무역학과」로 이어집니다. 2026학년도 신입생까지 — 항공서비스무역학과 (본 홈페이지)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 글로벌무역학과 (ktrade.dongguk.ac.kr) 40여 년 전통과 GTEP 해외 전시회, 졸업생 진출 실적은 그대로 승계됩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 지원하실 모집단위는 「글로벌무역학과」입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안내 원서접수2026. 9. 7.(월) 09:00 ~ 9. 11.(금) 18:00 모집인원총 56명 (학업성적우수자 45 · 학교생활우수자 10) 전형 특징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 면접고사 없음 최초합격자 발표2026. 11. 6.(금) 전형별 세부사항 · 입학 FAQ · 졸업생 진출현황은 글로벌무역학과 학생공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학과 사무실 054-770-2319 입학관리실 054-770-2031~4 · 입학처 바로가기
2026/08/21
2025년도 2학기 실험실습비 집행내역을 공개합니다. - 목적 가. 등록금 재원의 예산 집행에 대한 투명성 제고 나. 실험실습비 집행내역 공개를 통한 교내 구성원 간 소통 강화 - 집행 내역 가. 붙임 파일 참조
2026/03/19
출처 : https://wise.dongguk.ac.kr/article/wisestudent/detail/517992하회마을을 여행지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만든 학생들이 있습니다.항공서비스무역학과 박정열, 이유나, 이서연 학우로 구성된 팀 ‘탈;ON’은하회마을 전국 대학생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을까?” 궁금해지던 순간, 세 학우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하회마을 전국 대학생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및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박정열 : 안녕하세요. 항공서비스무역학과 3학년 박정열입니다.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고, 팀원들과 함께한 노력이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쁩니다.이유나 : 안녕하십니까, 항공서비스무역학과 25학번 팀 탈;ON의 이유나입니다. ‘우리, 하회할까?’라는 주제로 하회마을의 전통과 환경을 연결한 지속가능 관광형 RPG 콘텐츠를 제안했으며, 하회의 가치를 디지털 체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이서연 : 안녕하세요. 항공서비스무역학과 25학번 이서연입니다. 하회마을의 정적인 이미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RPG형 스토리 게임 관광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하회마을이 참여형 관광지로 확장되기를 기대합니다.Q.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위해 환경오염 문제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 등 데이터를 분석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셨는데,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은 무엇이었나요?이유나 :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이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 가능한 구조로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환경과 전통을 지키면서도 MZ세대가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해 하회마을을 RPG 퀘스트 공간으로 설정했고, 앱 설치 없이 QR 기반 웹 플랫폼으로 운영 가능하다는 점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이서연 : 관광의 즐거움과 환경 보호 의무 사이의 균형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 오염으로 흩어진 탈의 조각을 모아 하회를 지킨다’는 스토리텔링을 적용했습니다. 환경 보호 활동이 의무가 아닌 놀이이자 퀘스트로 인식되도록 한 것이 핵심이었으며, QR 기반 웹 사이트를 통해 접근성 또한 높였습니다.Q.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팀워크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박정열 : 마감 직전에 아이디어 방향을 두고 큰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저는 실현 가능성과 데이터의 정확성을 중시했고, 팀원들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마케팅 요소를 강조했습니다. 논의 끝에 서로의 강점을 수용하기로 했고, 데이터 기반의 현실성과 트렌디한 요소를 결합한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의 진정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이서연 : 준비 기간이 짧아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수업 외 시간에는 식사나 이동 중에도 계속 회의를 이어갔고, 나중에는 ‘거의 데이트하는 기분’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그만큼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높은 팀워크가 프로젝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Q.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배움과, 관광·공모전에 관심 있는 다른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박정열 :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실현 가능성과 지역 사회와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모전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는 진심으로 해결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이유나 : 관광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완벽한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구현하려는 실행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구상이었지만, 직접 구현하고 증명하려는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인터뷰를 하며 세 학우의 아이디어가 단순히 ‘잘 만든 기획’이 아니라 진짜 하회마을을 생각한 결과물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밤샘 회의와 의견 충돌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이야기가 공모전이나 새로운 도전을 고민 중인 학우들에게 작은 용기와 영감이 되길 바랍니다.
2026/02/23